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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대리점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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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회 |
1163 |
작성일 |
2010년 11월 02일 09시 26분 14초 |
| 파일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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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0 KBytes |
| 제 목 |
성장과 성숙방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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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대리점의 성장이 곧 현대차의 성장으로 함께 13년이란
많은 세월이 흘렸다.
대리점 소장님들의 평균년령도 천명(50세)이라는 고목으로 변해간다.
흐르는 세월은 어쩔 수 없다.
9,10월 판촉운영방안들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는 것 같아서
글을 올린 동기입니다.
판매조직에는 Promotion이 반드시 필요하다.
지금과 같이 인센티브를 카마스타들에게 많이 분배하는 것이 아주 이상적이다.
달성율에 따라 대리점에 지급하기에 매집이라는 용어가 나오고
그들이 설치고 있기에 주위에 건강한 카마스터들이 눈물 흘리고 있는 현실이다.
대리점 소장들도 나이가 늙어가서 직원들의 눈 높이를 맞추지 못하기에
매집자들을 모집해서 자기는 인센티브나 따 먹는 현실이다.
m/s가 바닥칠 때 더 노골적으로 시장이 망가져버렸다.
사업실에서는 통제하기 보다는 더 경쟁을 시켜서 매집에 열을 올렸다.
신차가 나오면 우리 직원들의 기쁨 보다는 경쟁사들이 더 열을 올린다.
수수료80%는 적은 수당이 아니기 때문이다.
요즘은 더 잔머리 굴리는 소장들도 있다.
매집해서 직원들에게 분산 출고 시키는 자들이 있어 마음이 무겁다.
선진딜러 방문,년간 판매왕....그들이 진정으로 우수한 직원들일까?
차라리 매집왕이라 부르는 것이 정직하다.
어떻게 매월 20 대 이상 출고할 수 있을까?
우수한 경력과 판매력을 보유한 지점보다 대리점 목표가
2 배나 많은 것은 매집하라는 간접적인 명령이 아닌가.
검은 고양든 힌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그만이라는 논리는
사회주의자들이 배가 고픈 소리였다.
자유가 방종으로 변질 되기에 가슴이 아프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기 대리점만 100% 해서 보조금 챙기고
우수대리점이라고 상 받고.
더 이상 건강한 대리점 소장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말라.
세월이 더해 갈수록 품위가 넘치는 노송을 보아라.
인간도 나이가 들수록 나이값을 해야한다.
시장 잡배들도 그 안에 질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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