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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역사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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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회 |
1154 |
작성일 |
2010년 07월 26일 11시 27분 10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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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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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우리는 존재는 뭘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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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현대자동차는 쉬는 날이다.
대리점만 나와서 고생하고 있다.
그런데 누구하나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
다음은 지난 23일 "2010년 하반기 판촉대회" 기사 내용이다.
"하반기 시장 환경이 낙관적이지 않습니다.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합니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지난 23~24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 '2010년 하반기 판매촉진대회'에서 임직원 580여명을 앞에 두고 '현대차 위기론'을 펼쳤다. 공격적인 내수 목표치(점유율52%)를 내걸고 "세계 최고 회사를 만든다는 자부심으로 총력을 기울이자"고 당부했던 연초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 였다.
현대차는 올 상반기 내수시장에서 32만1000여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1.9% 상승했지만, 이아차의 약진과 수입차 시장 확대로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50.5%에서 5.3%P하락한 45.2%에 그쳤다.
올 초 목표치였던 점유율 52%를 7%P 가까이 밑돈 것. 지난달 내수 점유율은 40.3%로,2위 기아차(36.8%)에게 1위를 뺏길 수 있는 상황까지 몰렸다.
정 부회장은 하반기에도 수출경기 위축,금리 인상에 따른 소비 둔화,수입차의 공격적인 마케팅 등으로 환경이 낙관적이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날 '고객 최우선 경영'을 거듭 강조하며 중점 추진사항의 1순위로 '고객 서비스 혁신'을 꼽았다.
판매역량이나 생산성을 높이는 것 보다 기존 고객을 붙잡는 것이 더 시급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다음 달 2일 신형 아반떼출시를 시작으로 그랜저 후속,신형베르나등 대표 모델 출시가 예정 돼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뭔가요?
대리점없는 판매가 현 시점에서 가능한 이야기인가요?
내수 시장의 60%이상을 책임지고 있는 대리점은 홀대하면서 관연 대 고객의 만족을 위해서 가능한 일일까요?
존경하는 정의선 부회장님!
대리점에는 이렇게 무관심하고 무조건 지역본부 지점을 통해서 찍어 눌러게만
하면 목표달성이 되는것인가요?
정부회장님
대리점 한 번 돌아봐 주십시오.
밑에 월급쟁이들 보고 받지말고 직접 한번 돌아 다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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