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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월드컵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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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회 |
1164 |
작성일 |
2010년 06월 16일 13시 59분 44초 |
| 파일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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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0 KBytes |
| 제 목 |
잘 되어 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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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준비때문에 고생이 많으실 줄 압니다. 불과 이틀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총회 공지문을 받아 봤습니다. 공지문에 잘 나와있더군요..
그게 바로 우리 현실입니다. 현실을 제대로 보고 있다는 점에 있어서는 다행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그나마….
이번 비상총회가 먼가 해볼려는 돌파구라고 생각한다면 역대 총회에서처럼 단순히 안건 인준받고 누구 상받고 그런 형식적인 행사가 되어서는 결코 안됩니다.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더러워서 못해먹겠습니다. 열불나서 못해먹겠습니다. 차 안팔리는거 참을 수 있습니다. 그게 전부는 아니지요. 저는 행동통일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혼자는 약하고 한계지요. 지역본부 일개 사원이 한마디 해도움츠려 드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기도 합니다.
솔직히 마지막 기회를 주자라는 지역내 의견이 있기도 합니다. 이번 기회를 잘 살리시기를 바랍니다. 달리 답이 있겠습니까. 뭉쳐서 실천하는 것밖에는 우리에게는 답이 없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시간 준비 잘 하시고 우리 소장들도 총회 반드시 참석합시다. 이게 싫어서 안가고 저게 싫어서 안가고 그건 기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열일 제치고 총회 참석하는 소장들은 아무 생각 없는 짱구입니까.
주사위는 던져졌고 이제 집행부의 몫입니다. 총회를 시작으로 해서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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