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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소장님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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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회 |
1154 |
작성일 |
2010년 12월 03일 10시 13분 51초 |
| 파일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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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0 KBytes |
| 제 목 |
[RE] 현실적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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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님 같은 분이 많아야합니다.
조금 힘들어도 조금 돌아가더라도 원칙을 지킬려고 노력하는
그 마음이 중요합니다.
시장을 황폐화의 가장 비중이 크다면 소장님들입니다.
판매권이 있기에 직원 보다 더 디시하고
무자격자들 매집한 것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그리고, 갑이라 하는 본사입니다.
대리점의 열악한 인적자원에도 목표는 지점의 두 배나 많은 현실에
매일매일 죄 잡듯이 돌리는 지점과 사업실.
원칙과 소신을 지킬려고 해도 오늘이 당장 급해서 불법 앞에 고개 숙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탐욕스러운 소장은 자기가 관리하는 무자격자들을 직원들에게 나누어
주어서 수수료를 80% 지원해주는 막가파 소장들도 다수 있습니다.
감사가 나오면 직원이 했노라고 직원으로 돌려버리고
로비로 결과는 아무 문제 없다고 면책특권을 받아서 더 기승을 부립니다.
그 소장 주위의 대리점은 무능한 대리점장이라고 낙인을 찍어버리고
악화가 양화를 죽이는 현실입니다.
가난하지만 건강하게 살아가는 백성들이 더 많기에 세상은 돌아가고.
실적의 무게에 힘겹지만 그래도 윈칙을 지킬려는 소장님들이 더 많기에
대리점은 돌아갑니다.
저도 염세주의자가 아니라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땀을 흘려야만 살아갈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가 제 가치관입니다.
나이가 더해 갈수록 세상을 넓게 바라보고 기억력은 떨어지지만
이해력은 깊어가는 것이 세상의 상식입니다.
나이 많은 소장들이 더 황폐화 시키고 있습니다.
어차피 문 닫을거 돈이라도 벌어야겠다고
직원들 풀어서 주위에 무자격자들 싹쓸히 하고 있는 현실
갑도 알고 주위에 동료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대리점장 정년도 65세로 정하고 양도할 수 있는 제도도 정착되어야합니다.
원칙없는 조직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님의 대리점과 직원들에게도 늘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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