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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소장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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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회 |
1155 |
작성일 |
2010년 12월 02일 09시 49분 59초 |
| 파일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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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0 KBytes |
| 제 목 |
[RE] 현실적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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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고언을 새겨 듣겠습니다.
현실적으로 직원들에게 지원될 수 있는 켐페인이 시행되는 것에
반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열악해진 판매환경속에서 분투하시는 직원들께 조금이나마
판매전의를 다질 수 있는 시행안이라면 적극 찬성입니다.
다만 오늘의 판매시장이 피폐된 당사자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소장,판매자,본사등 판매와 관계있는 모두가 각자의 몫에 대해 더 솔직한
고백과 책임을 공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장은 자기 욕심에 너무 충실한 나머지 부도덕한 상행위를 하고 직원의
열정을 허망하게 한 부분이 있다고 보구요.. 본사는 원칙과 엄격한 잣대로
불편부당함이 없게 운영하지 못하고 로비와 타협에 더 가깝게 운영하고
현실적 운영안을 도출하지 못한채 현장에 책임을 전가해 놓고 있는 점,
직원은 정말 회사에 정직하고 양심적인 판매만을 하였는지,,내코가 석잔데
하는 이유로 시장 폐해에 일조하신 점은 없는지 등등.. 이제는 우리 당사자 모두가
열린 대화를 해서 너무 거대해진 비정상을 정상으로 바꾸는 일들을 하여야 한다고
생각해 봅니다.
우선 소장으로서 다시 돌아보겠습니다. 한번에는 안되기에 매번 돌아갈려 노력하고 애쓰는 소장이 다수라는 점 헤아려 주셨으면 좋겠구요..추운 날 건강하시고
연말 연시에 계속되는 음주기회에 잘 대응하시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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