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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지방소장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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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회 |
1159 |
작성일 |
2010년 02월 17일 11시 27분 19초 |
| 파일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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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0 KBytes |
| 제 목 |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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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은 잘 쉬셨는지요? 쉬는 동안 만큼은 맘편히 쉬고 싶었는데 마음은 그게 안되더이다. 어쩔수 없는 인생인가봅니다. 다들 모였을때 현대차 성과급이 얼마고 얼마고 떠드는데 우리까지 받는줄 알고 떠드는 사람들을 보면서 한숨이 푸욱 쉬어졌습니다. 어쩌겠습니까. 그냥 허허 웃는 수밖에요. 언젠가는 볕들 날이 오지 않겠습니까. 오늘도 점심한그릇 뚝딱 먹고 또 나가봐야지요. 힘냅시다. 잔인한 지난 1월이 되풀이 되지 않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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