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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아직은 현대맨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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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회 |
1157 |
작성일 |
2010년 03월 31일 19시 23분 58초 |
| 파일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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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0 KBytes |
| 제 목 |
협회 임 총을 요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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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서도 현대자동차 판매대리점의 자부심으로 굳건히 자리지킴하시는
전국의 현대자동차 대리점 소장님과 직원분들께 가열찬 격려와 위로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폭압을 넘어 살인적 선출고 압력을 받으면서도 단 한 줄 속내도 게시판에 올리지 않는 현실을 바라보며 그저 미안함과 부끄러움이 앞섭니다.
1년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사업계획을 만들어놓고 모든 책임을 판매조직에 전가시키는 '갑'의 행태를 계속 지켜보기엔 이젠 분노를 넘어 치욕감을 느낍니다.
황사를 뒤집어쓰고 나자빠져있는 선출고 차량을 바라보며 정말 한심하기 이를때 없을뿐입니다.
우리가 사랑한,사랑했던,사랑해야 할...현다이가 고작 이 정도란 말입니까?
4/2~3,제주도 해비치에서 '갑'측의 요청으로 협회 모임이 있다 합니다.
1박2일이면 항공료에 숙식비...만만챦을텐데...
더군다나 성수기에 항공권은 어떻게 준비하셨는지...참으로 궁금합니다.
대법원 판결문 잘 봤습니다.
단지 거점이전과 인원채용에 대한 판결문으로만 생각되나요?
살인적 선출고,노조의 사사건건 간섭,'갑'의 지나친 경영간섭....
모든게 판결문 안에 들어있다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갑'측과의 협의에 앞서 현대자동차 대리점 협회 임시총회를 요구합니다.
협회 구성원들의 총의를 들어본 후에 '갑'측과의 대화를 가져도 된다고 봅니다.
연 3,600만원의 판공비를 받고있는 협회장이 과연 제대로 협회를 운영하고 있는지,
협회 구성원의 의견을 제대로 수렴,정책에 반영하고 있는지,'갑'측에 협회 구성원들의 요구사항을 제대로 전달하고 있는지 한번 알아봅시다.
'갑'측과의 대화....좋죠.
이왕 좋은거,협회 구성원들의 총의를 받아들고 임한다면 더더욱 좋지 않을까요?
댓글 달아주십시오.
210개의 댓글이 달린다면 협회장이 임.총을 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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